신상진 후보 “메타시티성남”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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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24 19:27본문
- 신 후보, 오랜 사명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중장기 프로젝트
제20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명실상부 IT도시 판교에 new ‘메타시티성남’ 프로젝트 추진한다.
실재 도시 성남시를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으로 똑같이 재현할 메타시티 성남에서는 MZ 세대들에게 우선적으로 창업의 기회와 메타시티성남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분당갑에 출마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안철수 후보도 지난 5월 3일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메타버스 특별법 제정과, 여건 마련을 공식화했는데, 신상진 후보가 계획 중인 메타시티 정책은 이러한 윤석열 정부와 방향성을 같이하면서 대한민국 메타버스 발전을 성남시가 선도할 의지를 밝힌 것이다.
신상진 후보가 생각하는 ‘메타시티성남’은 시·공간 제약 없이 성남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며, 운영서비스 기준을 실사와 같은 수준으로 제작하여 세계적인 주목과 찬사를 이끌어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후보는 특히 성남시 판교 제2 테크노밸리, 3밸리에 이어, 제4 테크노밸리는 도시 전체를 대규모 초실감형 ‘메타버스(Metaverse)’로 우선 구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신 후보의 ‘희망캠프’는 성남시가 구축할 디지털트윈 메타버스는 전 세계의 주목과 찬사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도시 전체를 최신기술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하여 메타버스 내에서 시간, 계절, 심지어 실시간 날씨까지 반영되는 최고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메타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신후보는 기성세대들이 높여 놓은 현시대의 부동산가격 탓에, 소위 ‘영끌’을 해도 부동산매입이 어려운 청년세대의 현실에 안타까워하며, 메타버스로 우선 구축되는 ‘메타시티성남’ 만큼은 청년세대들에게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하고, 이 메타시티 성남 내에서 발생 된 재산권은 모두 블록체인 기반의 NFT로 보호하는 등 혁신적인 방안들도 구체적으로 논의중이다.
메타시티 성남은 기존의 성남시청, 판교테크노밸리를 실재와 같이 구축하는 것 이외에도 성남시가 계획 중인 프로젝트의 주요 장소들을 완공 전에 미리 가 볼 수 있게 하는 등 성남시 주요정책의 분야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향후 성남시의 메타버스가 나아가야 할 세부적인 방안은 △각종 IT 기업의 R&D 센터,△ IT 인재들의 글로벌 채용시장 등을 제공하는 한편, 미술관, 전시관, 엑스포 등 문화예술계통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도 포함된다.
신 후보의 ‘메타시티성남’은 성남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 그 이상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신 후보의 오랜 사명으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중장기 프로젝트인데, 홍콩이 아시아 경제의 허브 역할이었다면, 아시아의 IT 허브는 바로 성남시가 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이다.
신 후보의 ‘메타시티성남’ 프로젝트는, 미래의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실력있는 인재들이 성남시로 모이게 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