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민수 예비후보의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 호평
- 퍼스트 성남 세 번째 축 ‘녹색도시’, ‘웰빙·행복·건강 특화’ 웰니스 전략과 공통점
- 김민수의 시민캠프 “웰니스 전략, 성남 전통시장과 결합할 시 시너지 상당”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9일 한국웰니스산업협회로부터 ‘웰니스리더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민수의 시민캠프는 이날 “김민수 예비후보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밀토리아호텔에서 열린 웰니스리더 행사 때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K-웰니스 도시’ 구축을 펼치는 우리사회 지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 대표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특화도시’를 뜻한다.

그리고 김민수 예비후보는 본인의 ‘일류도시 성남 비전’인 ‘퍼스트 성남’ 프로젝트를 통해 웰니스 도시의 강점을 줄곧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발표한 퍼스트 성남의 세 번째 축인 ‘R(Renewable, 녹색도시)’에 대한 세부 내용이 이를 방증한다. 녹색도시 테마엔 ▲그린파워 성남(ESG행정 고도화) ▲그린산업 성남(환경기초시설 통합 및 현대화) ▲그린교통 성남 ▲그린시티 성남 등 큰 틀의 4대 과제가 공개됐다.

김민수의 시민캠프 관계자는 이날 “수정구·중원구에 있는 전통시장과 웰니스 전략이 융합할 때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웰니스 전략을 활용해 관광수요를 증가시킨 경북 의성군의 문화재생사업 등의 사례를 보며 세부적인 공약을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