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개회사 > 성남시의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5.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개회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6-01 16:55

본문

undefined

개 회 사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먼저 우리시에서 18년 만에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회조직위와 시 집행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성남시의 도시 역량을 확인하고 우리시의 스포츠 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더욱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여 장애인체육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과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7년 만에 준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제70회 대회에서는 동반 우승을 이루어 엘리트 체육 최강 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최근 우리 성남시의회는 4차 산업의 중심이자 미래 첨단 도시를 표방하는 성남시의 이미지를 인공지능 로봇으로 형상화한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인 ‘이로운’을 공개하였습니다.
캐릭터명인 ‘이로운’은 이롭다에서 착안하여 의회다운 의회, 시민에게 ‘이로운 의회’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우리 성남시의회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례와 각종 유용한 의정 정보를 ‘이로운’ 캐릭터를 활용하여 시민 여러분께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성남시의회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캐릭터 매뉴얼과 응용 파일을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출처를 표시하고 상업적 이용과 변경을 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제282회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결산 심사는 예산 집행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결산 심사를 통해 드러날 경우 시 집행부에게
‘정치적인 책임’을 묻고, 그 결과를 다음해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피드 백(feed-back)하는 의회의 중요한 권한이자 임무입니다.

따라서 결산은 예산 심의, 의결 과정의 마지막이자
첫 단계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당초 계획하고 목적한 대로 예산집행이 이루어졌는지, 불필요한 지출이나 낭비는 없었는지를 살펴서 내년도 예산 편성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의원님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과 지적사항은 건설적인 정책 대안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늘 애정과 성원으로 격려해 주시는 성남시민 모두에게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