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10일 오후3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7일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의장는 "이번 제245회 제1차 정례회는 조례 등 일반의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2018년 결산승인,그리고 2019년 추경예산 심사가 있으니 시 집행부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사하는 기능으로써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법적 의무사항임을 참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10일 오후3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7일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와 관련해 "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의장는 "이번 제245회 제1차 정례회는 조례 등 일반의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2018년 결산승인,그리고 2019년 추경예산 심사가 있으니 시 집행부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사하는 기능으로써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법적 의무사항임을 참고하여 주기 바란다"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성남시의회 35인의 의원들은 내실 있는 의회 운영으로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성남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거듭 당부한다"며 "의장으로서 의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판교구청 부지 매각과 관련하여 여야 의원들의 폭력사태로 인해 사실상 24일간의 의사 일정이 중단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