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상해 항일 유적지 탐방…애국애족정신 되새겨 > 성남시의회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1.0'C
    • 2024.11.27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상해 항일 유적지 탐방…애국애족정신 되새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9-30 07:14

본문



러 항일 유적지 탐방에 오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 시의원들은 지난 28일 독립운동가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상해 일대의 항일유적지를 방문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오전에는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었던 송경령능원(만국공묘)과 상해사범대내에 있는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특히,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은일제강점기 당시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에서 일어난 일본군의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입증하는 각종 사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의원들은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 내에 나란히 앉아있는 한국소녀상과 중국소녀상을 바라보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3.1운동 이후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된 임시정부의 역사와 타국에서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홍커우공원과 매헌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해 윤봉길 의사의 희생정신과 독립의지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윤봉길의사는 1932429일 홍커우공원에서 주요 일본 고관들이 서있는 단상을 향해 폭탄을 던져 민족의 독립정신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 사건에 대해 중국정부에서도 중국 사람들도 하지 못한 일을 한 명의 조선 청년이 해냈다.’고 격찬했으며, 상해 임시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박문석 의장은 일제의 탄압과 감시 속에 임시정부를 옮기면서 끝까지 싸운 애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항일유적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