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과 샛별이 함께하는 마법 같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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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14 19:15본문

- 성남아트센터,‘더 매직, 조수미 & 위너스’
◇ 6월 21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서 개최
◇ 소프라노 조수미,‘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콩쿠르’수상자들과 오페라 갈라 공연
◇ 로시니, 푸치니, 오펜바흐, 도니체티 등 오페라 거장들의 작품 속 명곡의 향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직접 선발한 ‘조수미 키즈’들과 함께 성남을 찾는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조수미와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수상자와 함께하는 ‘더 매직, 조수미 & 위너스> 공연을 오는 6월 21일(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전 세계 5백여 명의 젊은 성악가 가운데 오페라 무대의 차세대 주역으로 선정된 수상자들과 조수미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공연이다. 그래미상 수상, 세계 3대 소프라노 선정 등 레전드 성악가로 손꼽히는 조수미의 깊이 있는 음악성과 미래 오페라 무대를 이끌어갈 라이징 스타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지는 무대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에는 조수미가 직접 심사하고 선발한 차세대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중후하면서도 따뜻한 음색,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수미 콩쿠르 1위를 차지한 중국 출신의 바리톤 지하오 리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성으로 콩쿠르 2위에 오른 루마니아 출신의 테너 주르주 비르반이 참여한다. 또한 유려한 테크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는 한국의 테너 이기업(콩쿠르 3위)과 완벽한 발성과 빛나는 고음이 돋보이는 프랑스 출신 소프라노 줄리엣 타키노(심사위원 특별상)가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의 ‘투란도트’, 오펜바흐의 ‘문 앞의 남편’, ‘호프만 이야기’, 도니체티의 ‘연대의 딸’ 등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거장들의 명곡들로 구성된다. 각 오페라 작품을 대표하는 솔로, 듀엣, 앙상블 아리아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마치 한 편의 새로운 오페라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공연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www.snart.or.kr)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예스24(ticket.yes24.com) 등을 통해 4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4월 30일(수)까지 예매 시 조기 예매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031-783-8000)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www.snart.or.kr)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예스24(ticket.yes24.com) 등을 통해 4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4월 30일(수)까지 예매 시 조기 예매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031-783-8000)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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