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대원동복지회관․영도교회 선물(참치, 스팸) 50세트 기부

하대원동복지회관(관장 조혜숙)과 영도교회(담임목사 정중헌)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 50세트(1,500천원)를 2020. 9. 21.(월) 성남시 중원구청(구청장 차상철)에 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하대원동복지회관과 영도교회는 2019년 설 및 추석명절에 선물116세트, 2020년 설 명절에 선물 50세트를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하였고, 올해 영도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때 면마스크를 4,400매를 만들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중증 환자들에게 나눠주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선물은 한부모가족중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배부할 예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원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중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