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휴업 공동 대응 모색 > 성남시정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6.0'C
    • 2024.11.15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정

성남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휴업 공동 대응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2-15 13:39

본문

undefined

-
, 이달 내 13000천만원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 특별 지원

-내년엔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설개선비 등 13억여 원도 지원

 

성남시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경영난을 이유로 내년부터 장기휴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토부, 경기도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지난 7일 성남시의 유일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관문 역할을 해온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민간(()엔에스피)에서 운영하는 업체로, 지난 7일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시에 휴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휴업을 하게되면 당장 지방을 오가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노선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전망이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휴업에 따른 대처방안과 경제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간다.

 

이달 내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13000만원 규모의 성남형 5차 연대안전기금을 특별 지원한다.

 

내년엔 경기도와 공동으로 터미널형 경기버스 라운지조성사업비 96000만원, 터미널 시설개선사업비 4억 원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1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터미널측 임원진과의 면담을 갖고, 터미널 휴업에 따른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노후시설물 개선사업비 2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는 54개노선의 고속·시외버스가 운행되고, 이용객은 일평균 3,500여명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버스터미널 인허가 권한을, 국토부는 고속버스 인면허권을, 경기도는 시외버스 인면허권을 갖고 있는 만큼 공동 대처와 지원이 절실하다, “93만명 단 한 분의 시민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