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본회의 성남시장 시정연설문 > 성남시정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2.0'C
    • 2024.11.28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정

성남시의회 본회의 성남시장 시정연설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1-22 14:13

본문


undefined

존경하는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윤창근 의장님과

조정식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그리고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은수미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애써주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성남시는 올해도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기업만족도 1,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 1위란

국내 최고 평가에 이어

드론 활용 행정 세계 최고 도시로 선정되는 등 성남시가 거듭나고 있습니다.

시의회의 협력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론 여기서 도전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도시의 훌륭한 완성은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한 여정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성,

이웃간 차이를 존중하는 다양성,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적 활력과

공감의 확대가 중요합니다.

 

이에 제도의 허점인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며

불균형된 도시 인프라와 시스템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호망 확대 등은 성남에겐

여전히 계속 풀어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적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추진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와중에도,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작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22.4%가 늘어

1072천억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 시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에 든든한 토대가

되어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남벤처펀드 3천 억은

이미 조기에 달성했습니다. (3,907억 원)

 

 

지역시민과 기업 종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인 성남창업센터는 올해 1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 열었습니다.

 

바이오·헬스 분야 개발자 지원공간인

성남·가천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7월에 개소했고

 성남일반산업단지에는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아

100억 원의 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에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문단 등 총 31명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지원협의체를 출발시켰습니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광장거리 750m 일대의

콘텐츠 거리는 관련 마스터플랜 수립을 이미 마쳤고,

기본설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합니다.

판교 게임·콘텐츠 문화 특구의 계획은

이달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난 8월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 제작중인

자율 주행 자동차의 영상시연회를 개최하였고,

이달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안전망을 계속하여

넓혀가겠습니다.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 상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 10만여건 중 79%가 부모, 즉 가정에서 이뤄진 경우였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공공이 한 발짝 앞장서 개선하고자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자가 점검 및

사례 중심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지난 달부터 전담 공무원들을 배치해

직접 조사는 물론, 피해 아동보호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여해 아동 보호 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내년 상반기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함께 돌봄센터는 올해 말까지 총 12곳이 운영됩니다.

 

또한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올 1월에 개소하였으며, 지난 10월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확보를 위한

전국 최초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

내년 1월 시행을 위해 행정절차 중에 있으며,

모란역에 위치한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

10월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시범사업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시행할 착한 셔틀 플랫폼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인 중증장애인근로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출근길을 제공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는 물론, 일반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편익을 드리는 공공장소 무료와이파이도

올해에만 368대를 추가 설치하였고

매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착실히 시행 중입니다.

 

골목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성남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개정은 지난 10월에 심의를 마쳤으며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골목형상점가 8개소를 지정해 특화거리 등을 조성합니다.

 

화재피해로 철거되었던 중앙공설시장은

새 단장을 7월에 마치고 현재 입점 완료되어 임시개장 진행 중입니다.

 

 

2022년 착공할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245개의 점포, 260가구의 공공주택이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목표로

LH와 업무협약을 6월에 맺었습니다.

 

지역화폐 1,300억 원 10% 특별할인 판매는

이달 초에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2,000억 원을 발행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순찰대, 청년 인큐베이팅 등

78개 사업, 18,730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 사업

10월 현재 83%를 달성했습니다.

 

주거, 교통, 교육, 문화, 녹지 등 기본적인 도시의 역할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도 빠짐없이 챙기겠습니다.

올해 수진2동 맞춤형 정비사업과

태평24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태평2동과 4

맞춤형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산성대로 등 4개 지역의 활성화계획을

수립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근로자 및 창업자를 위하여

LH와 협력해 총 1,059호 주택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판교2밸리 창업지원주택 200가구는 올해 9월에,

위례 지역전략산업 및 창업지원주택 470가구는 내년 1월 입주할 예정입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첫 플랫폼 형태인 OK성남택시는

1100대 차량으로 시작, 현재 420여대가 운행되어 시민 분들께 승차거부

없는 택시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교통소외지역 해결을 위해 시행한

성남형 버스준공영제는

올해도 4개 노선, 25대를 확충하여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달부터 경기도와 함께

광역버스 전체 준공영제를 시행하여

안정적인 지역 간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민분들의 숙원사업인 성남시 행복소통청원 1호인 8호선 연장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게 되어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사업성 상향방안 강구를 위한

용역을 시행하여 경제성 B/C1.03으로

상향시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재택학습을 위해

65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156개교에 온라인 원격수업도구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온택트 추세에 걸맞은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계속 강구해나가겠습니다.

 

올해 1월에 복정도서관, 7월에 위례도서관이 개관해 책 읽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영성여중 부지를 활용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는 12월 중에 활짝 열어 시민 분들께서

일상에 흐르는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례 신도시가 조성됨에 따라

주민들의 문화 충족을 위해

위례 STORY BOX 임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7월부터 운영 중이며,

 

수영장 등이 구비된 황새울 국민체육센터와

전국 최대 규모인 야탑청소년 수련관은

내부공사가 끝나는대로 올 12월과

내년 상반기 중에 정식 운영합니다.

 

얼마 전 제가 직접 다녀오기도 한

총연장 5.3킬로미터의 청계산 산림욕장은

올해 6월 산림청과 협약을 마치고

내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1992년 준공된 성남하수처리장의 이전과 지하화는

지난 3월 비행안전구역 내

공익시설 설치를 허용하는

군사기지법 개정안이 통과돼 속도를 내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호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감염병 정보 통합 관리를 하고,

지역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감염병관리센터를 설립합니다.

감염병 전문 의료인, 역학조사관 등 인력을 상시 배치해

해외 입국자나 감염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합니다.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 당국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통합적 상황 관리는 물론 위기대응체계까지 탄탄히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 의료원은 지난 7월 정식개원 전부터

이미 코로나전담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막중한 소임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고,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사업은

11월 현재 18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촘촘한 치매책임제이행을 위해

지난 10성남시 치매 커뮤니티 케어 네트워크

구축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마쳤습니다.

향후 단기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중장기 계획까지 수립하여,

치매 안심도시 성남을

차분히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임신부터 태어난 아기가 만2세가 될 때까지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여

생명의 시작점부터 건강한 출발을

단단히 책임지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시의원 여러분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질병에 맞서

전 국민이 합심하여 분투하고 있는 해입니다.

하루 이동인구 250만을 넘는 성남시는

도내 환자 발생 수 1(2020. 11. 19. 0시 기준)

임에도 차분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력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저는 올해 신년사에서

믿음이 없으면 결코 설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의미를 새기며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산재한 수많은 난제들을 차근차근 풀어가며

이렇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믿음 때문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시민들 스스로와 상대에 대한 굳건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러한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도시로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 여러분도

성남 곳곳에 소통과 숙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가 확고해질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의회 의원님 여러분!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이러한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를 토대로

지금의 성남 너머의 성남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예산안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2021년 예산편성의 여건과 방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성남시 예산안은 올해 대비 2.4% 감소한

3116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일반회계는 8.7% 증가한 23,507억 원,

특별회계는 28.3% 감소한 6,609억 원입니다.

 

세입 부분은 부동산의 공시가격 상승,

우리 시의 꾸준한 기업 유치와 그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증가 등으로

지방세 수입이 485억 원 증가하였고,

세외수입은 판교신도시 개발사업 준공에 따른

개발부담금 등으로 197억 원이 늘었습니다.

우리시 재정운영 방향은 행정운영경비와 일상경비를

최대한 절감해 운영할 예정이며,

생활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 민간위탁금,

산하기관 출연금 등 경상비 증가분 일부를

반영하였습니다.

 

여성, 청년, 신중년, 특수노동자 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망을 확대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드론,

인공지능 CCTV,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 등 전략사업 육성 사업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투자사업비는 진행 중인 계속사업에

중점 배분하고 공공청사, 어린이집, 복지관, 도서관 등

시민 편익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필수경비 및 가용재원 현황입니다.

일반회계 중 필수경비가 90.3%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용재원은 9.7%2,270억 원입니다.

 

다음으로 주요 분야별 예산편성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공공행정 분야입니다.

클라우드 시스템 확대,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중원구청사 신축 토지매입비 등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한 1,4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교육분야입니다.

학교무상급식 지원과 성남형 교육사업지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을 포함해

전년대비 9.4% 감소한 69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셋째, 문화 및 관광 분야입니다.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중앙도서관 구내식당 등 리모델링,

봉국사 사천왕문 재건립 등을 반영해

전년 대비 0.5% 증가한 1,48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넷째, 환경 분야입니다.

대형폐기물 처리비, 지역청소 대행용역비, 전기자동차

구입 지원, 레미콘 공장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비 등을 포함해

전년 대비 22.8% 증가한 1,79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섯째, 사회복지 분야입니다.

청년 일경험 사업 인건비,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등을 반영해

전년 대비 7.8% 증가한 9,83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여섯째, 보건분야입니다.

성남시 의료원 운영,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매입비,

성남시 문화 및 의료시설 건립공사 등을 포함해

전년 대비 6.1% 증가한 1,12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곱째, 교통 및 물류분야입니다.

성남형 준공영제 사업 재정지원,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취락지구 정비, 성남형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공영주차장 건립비 등을 반영해

전년대비 15.9% 증가한 2,15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예산편성 주요현황에 대하여

개략적인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담당 부서에서 상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심의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은 꼼꼼하게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도시 공간이

실질적인 물리량이기보다는 결국 기억이라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말에 동의합니다.

 

어떤 넓고 좋은 공간에서

몇 년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시간과 터 속에서

어떠한 추억을 만들어 냈느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과 같이

어쩌면 도시도 비슷한 운명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2020년 지금의 성남이

훗날 우리 미래 세대가 여전히 자랑스러워할

우리의 도시, 성남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 중심에 의원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의원님들 모두 항상 몸 관리 잘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11. 20.

 

성 남 시 장 은 수 미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