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와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에서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하남시 산곡동 유병찬(94세)조합원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과일과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황성용 지부장은 “농협 60년 역사와 함께 농촌과 농협에 기여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새로운 100년 농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용남 하남조합장은, “우리 하남농협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 조합원님 같은 선배님들이 이끌어 주신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을 기원한다.”며 조합원의 두 손을 맞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