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는 지난 21(월)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IBK기업은행지원 참!좋은사랑의밥차 사업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 포장활동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센터 직원들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마지막 지원에 정성을 모았다.

이번 키트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미사 공공임대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90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나기 식료품과 함께 핸드메이드 목도리가 함께 지원된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제한된 봉사활동안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의지와 열정을 따뜻한 겨울나기 목도르뜨기 지원사업에 연결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목도리뜨기 지원사업’은 센터에 소속된 미사거점센터, 조은우리동네봉사단, 17기사랑나눔가족봉사단에서 2주간 정성들여 만든 90개의 핸드메이드 목도리로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전달된다.

센터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가득한 마음이

어르신들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로 무거워진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기쁨과 행복이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