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영세 소상공인 267개소에 카드수수료 지원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4-13 17:34본문
![]()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국내외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지난 10일 267개소에 카드수수료를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전년도(2024년)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옹진군에 대표자 주민등록과 사업자 등록이 모두 등록된 작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작지만 실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25.04.13
- 다음글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홍보 지원 나선다 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