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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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11 07: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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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로 안전 총력 대응
- 성남 남·녀 의용소방대원 중심, 7개 조로 편성하여 야간 집중 순찰 실시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월 11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9시까지 3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기간에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소방서에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다수의 인파가 찾는 전통시장과 산불 취약지역 등에 대해 화재 예방 순찰을 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태세 확립으로 대형 화재 ZERO,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성남 남·녀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7개 조를 편성하여 성남시 관내 전통시장 13개소에 대한 야간 집중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정월대보름 행사장 선제적 화재 취약요인 점검 및 순찰 실시 ▲대형재난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 장소에 소방력을 중점 배치하여 성남 시민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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