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도민생활 제약 해소를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7.0'C
    • 2024.11.13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강원자치도, 도민생활 제약 해소를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위해 팔 걷어붙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29 08:48

본문

NE_2024_CMNZIC95169.jpg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7월 26일(금) 농지규제 완화에 따른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군 과장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전하기 위해 우량농지를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하여 왔으나, 도로·택지·산단 등 개발 후 남은 자투리 농지는 집단화된 농지에 비해 영농 규모화, 기계화 제약 등으로 영농 효율성이 낮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이하 “농식품부”) 영농 효율성이 떨어지는 자투리 농업진흥지역(3ha 이하)을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도는 이번 회의에서 소규모 농업진흥지역이 한 필지라도 더 많이 해제될 수 있도록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사업 실태조사」기간을 8월 19일까지 연장*하였으며,


또한, 강원특별법에 따라 6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제도」를 설명하고, 농촌활력촉진지구 선정으로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농촌 정주요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는 시군에서 자투리 농지(3ha 이하) 중 개발 계획을 수립한 지역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요청서를 도를 통하여 농식품부에 제출하면,

농식품부는 자투리 농지 여부와 사업계획 타당성을 검토한 후
10월 중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그 이후 시군과 도에서는 농업진흥지역해제 법적 절차 이행을
통해 연내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권종 농정과장은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이 새로운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18개 시군에서는 이번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정비와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