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협력으로 홀몸노인 및 고위험1인가구 돌봄체계 구축

- “평택시 시민중심 행정을 실천하다”

  
평택시 비전2동장(정해영)은 하절기 폭염주의보 및 특보기간동안 관내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 및 고위험 중장년1인가구의 안전 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안녕하세요」 1일 모니터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홀몸노인 및 고위험 중장년1인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1매칭된 이웃살핌 행복더함 대상자 62명을 선정했으며, 타 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는 제외했다.

사업추진은 각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직원 73명으로 구성했고,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 또는 특보가 발효되면 직원이 폭염 행동요령에 대한 문자 발송 및 전화로 1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연락두절인 경우 거주지 관할 통장님을 통한 확인 및 담당직원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 확인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진행된다.

또한, 혹서기 사업에 대한 평가과정을 통해 혹한기 사업추진시 추진방향을 보완하여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