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시, 새능입구 삼거리 개선공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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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09 15:43본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교통사고 방지대책 사업으로 국도 43호선 하남대로 새능입구 삼거리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능입구 삼거리는 부정형한 접속도로로 인해 차량의 시거 확보가 불량하고, 버스 승하차 공간 부족으로 버스 이용자의 대기 공간 및 버스정차대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새능입구 삼거리 도류화를 통해 교통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1개 차로를 확·포장해 버스 정류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행자 펜스, 교통안전표지 및 무단횡단 금지대, 집중조명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
이번 공사는 도비 2천 4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천 500만 원이 투입돼 다음 달 완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새능입구 삼거리를 개선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다른 지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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