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2회 청년의 날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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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16 18:11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김포3)는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기본권이 보장되기 위해 경기도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전폭적인 정책 지원을 다짐한다.
오는 9월 18일(토)은 제2회 청년의 날이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 시행령 제2조에 의거하여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어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아무리 고되고 힘들어도‘젊다’라는 이유만으로 하소연하지 못하고 온갖 고생을 하면서 살아왔다. 위기의 대한민국, 변화의 대한민국 중심에는 항상 청년이 있어 왔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시대적 변화와 역사의 중심에서 주변인으로 몰려나고 있다. 이 시대의 수 많은 청년들이 비정규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오늘도‘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가 없는 좌절의 길을 걷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는 말이 있다.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이루어낸 시대적 변화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잊는다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랑스런 청년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경기도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 “경기도 청년 국민연금 가입 장려 조례”,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등 청년들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어 청년들의 자유로운 사회진출을 꾀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1년이 지난 지금, 위와 같은 청년정책을 전문적으로 컨트롤 할 전담조직의 부재 등 아직 청년들을 위한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에서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보완하여 청년들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고 청년으로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되어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가 있는 사회를 건설할 것을 제2회 청년의 날 즈음하여 다짐한다. 끝.
202년 9월 16일(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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