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시,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9-17 15:56본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최근 2021년도 하반기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단체가 참여해 노후간판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각종 위험요소를 정비해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정비 및 캠페인에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와 고엽제피해 전우회도 참여해 민·관 합동의 유기적인 행사가 이루어졌다.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계도,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학교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통해 학생 및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의 보행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