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4개시 숙원사업 ‘평택~부발 단선전철’, 정부 예타조사 대상 선정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3.0'C
    • 2024.11.07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경기남부 4개시 숙원사업 ‘평택~부발 단선전철’, 정부 예타조사 대상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8-25 18:30

본문

undefined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평택~부발 단선전철’이 사업 본격화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는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이 지난 24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은 평택역에서 안성, 용인을 거쳐 이천 부발역까지 연결되는 철도 사업으로, 경기 남부 4개 시 도민들의 숙원사업이다.

 

향후 경부선 및 경강선과 연계해 철도 비수혜지역인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교통편의를 증대하고, 동서축 내륙철도망인 포승~평택~부발~원주~강릉구간 중 마지막 미 연결구간을 연결함으로써 동서 간 철도네트워크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까지 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에 최초로 놓이게 될 철도사업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도내 31개 시군 지역 모두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도는 2019년 5월 27일 용인·평택·안성·이천과 함께 조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국토부에 건의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본 사업의 적극 추진을 요청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노력해왔다.

 

이 같은 노력에 지난 6월에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평택~부발 단선전철 사업이 포함되기도 했다.

 

앞으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지자체 및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KDI 등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평택~부발 단선전철은 서쪽 끝 평택항에서 동쪽 끝 강릉을 잇는 대한민국 동서횡단축을 구성하고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평택·안성·용인·이천과 강원도를 연결하고, 나아가 서해선과 경부선, 경강선을 연계하는 중요한 축인 만큼 지자체와 함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