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죽산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농촌 일손 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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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26 12:54본문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회장: 창태현, 민옥화)는 지난 22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죽산면 용설리에 배추 3000포기를 심었으며, 이는 가을에 수확하여 불우이웃 돕기 활동에 쓸 예정이다.
창태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심은 배추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의 밥상을 풍족하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광원 죽산면장은 “항상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