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부지사, 경기북부 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 “방역의 고삐 바짝 조여야”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8.0'C
    • 2024.10.10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이한규 부지사, 경기북부 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 “방역의 고삐 바짝 조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8-26 19:09

본문

undefined

undefined


최근 강원도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된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양주지역을 찾아 경기북부 ASF 차단방역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고성·인제·홍천 등 강원지역 내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견된데 이어 경기·강원지역 내 야생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가 검출된데 따라 방역의 고삐를 다시 조이기 위함이다.

 

이날 이 부지사는 방역 담당자들과 함께 양주시 회암동 소재 멧돼지 차단 광역 울타리 설치지역을 찾아 야생 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 차단방역대책 추진 사항, 양돈농가 내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현황, 관련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차단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이 중점방역관리지구에 지정돼 있는 만큼, 해당 농가가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맞춰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등 8대 방역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운영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한규 부지사는 “최근 양돈농가는 물론, 야생맷돼지에서 ASF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의 고삐를 다시금 강하게 조여야 한다”며 “시군과 농가에서도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9월 첫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사육돼지에서 발생한 ASF는 전국 8개 시군 19건으로, 야생멧돼지에서는 전국 16개 시군 1,581건이 발생됐다(2021년 8월 25일 기준).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