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비롯한 아·태 지방정부 대표들,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 함께 개최하자”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3.0'C
    • 2024.11.20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염태영 시장 비롯한 아·태 지방정부 대표들,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 함께 개최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0-05 16:05

본문

undefined

·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 참여한 지방정부 대표들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들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폐회 세션에서 선언을 발표하고 두 회의가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돼 다층적 거버넌스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태 환경장관회의가 지속해서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을 선정하고, 책임 있게 이행하며 상호 점검 과학과 정책 연계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강화 국가-지방정부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2050 탄소중립 실현, 새롭게 채택될 포스트 2020 생물 다양성 글로벌 프레임워크등은 밀접하게 연계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합의이며 이를 책임 있게 이행하는 것이 공공의 우선 책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말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5~7일 수원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되는 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중립 실현으로 인간도시 구현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수원시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관했다.

 

염태영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필립 러헬라 월터(Philipp Lahaela Walter)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생물 다양성 및 그린인프라 수석담당관의 기조연설(온라인),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의 특별강연(영상), ‘전문가 세션’, ‘지방정부 세션’(·태도시 정상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가 감내해야 할 피해는 과거보다 현재, 현재보다 미래에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고, 우리 모두의 즉각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설계하고,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전 세계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의 주체이자 중앙정부의 든든한 협력자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지방정부 세션에서는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허석 순천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제니 힐(Cr Jenny Hill)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외국도시 시장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