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403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택시 청결상태 및 코로나 방역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차량 청결상태 ▲요금 미터기 및 안전벨트 작동상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개선명령을 통해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