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경기도 ‘1위’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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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6-07 09:38본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2019년 경기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당소방서는 재난예방과를 중심으로 겨울철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 및 소방환경을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그중 요양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우선순위 매뉴얼 제작 및 비상대피 집결장소 표지 보급을 통한 반복 훈련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담요’활용 대피 지원 훈련 등을 추진한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35개 소방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이에 재난예방과 나세권 소방교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경우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특히 피난에 취약한 요양시설 대상으로 추진한 시책이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며 “2020년에도 평가를 위한 업무 추진이 아닌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