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의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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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18 19:58본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2층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김기준) 제41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협의회장을 비롯해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를 협의하고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 4시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창근) 제158차 정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등 31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과 「제2의 대장동 방지」 개발이익 환수 관련 입법 촉구 결의문(안)을 채택하는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기준 의장 및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은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한 해 동안 각 시의 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의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회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