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원들 지역사회 방역봉사 활동에 발벗고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3-18 21:20본문
- 지금은 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 코로나19로 휴관 중 -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회장 박진영)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와 함께 19개 복지회관 45명의 직원 및 봉사자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방역봉사단”을 조직하여 복지회관 등 지역사회 주요 공공건물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의 방역소독(95건)을 실시하고 식료품(1,415세대)을 지원하였다.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하여 2020.2.4.일부터 20개소 전체기관 휴관 조치 중이며, 복지회관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주요 공공장소 방역 소독 및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계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각 분야별 감염증 확산방지 대책을 지속 시행해 오면서,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계층의 안전을 위하여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 등의 임시휴관을 시작으로, 노인의료복지시설•재가장기요양기관의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 주야간보호센터 임시 운영중단 조치, 시설 입소 및 타시설 전원의 잠정중단 권고조치 등 위험단계의 상승에 따른 강화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전글성남 16곳 청소대행업체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0만원 기탁 20.03.18
- 다음글성남 분당 수내3동 채기공 수제 면마스크 147개 기부 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