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평군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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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22 15:32본문
지난 20일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이경영, 여성대장 고미영)는 대원 3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연탄은 ‘2022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기간 동안 대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되어, 용문면사무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대상 가구에 각 500장씩 전달됐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용문남·여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전했다.
한편, 용문면남·여의용소방대에서는 매달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용문면사무소‘행복 나눔 냉장고’에 반찬을 기증하고 있으며, 매주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반찬 전달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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