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설 안전사고 대비태세 ‘확립 경기도, 상반기 비상훈련 실시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5.0'C
    • 2024.11.06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철도건설 안전사고 대비태세 ‘확립 경기도, 상반기 비상훈련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3-09 09:24

본문

undefined

경기도가 철도건설 현장의 터널 낙반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가상한 
2019년 상반기 비상훈련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이달 7일 별내선 5공구에서 진행되는 터널 낙반사고 대비 비상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철도건설 현장 2019 상반기 안전사고 대비 비상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별내선(3·4·5·6공구) 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이다.


이번 상반기 훈련 주제는 지난 1월 실시한 지하매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상수도, 군송유관, 도시가스 등 지하매설물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현장별로 전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터널 굴착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낙반사고와 공사구간 내 매설된 상수도관 파열, 군송유관 파열, 도시가스 누출, 작업장 내 각종 화재 발생 등을 가정해 대비태세를 점검·확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철도건설 현장은 주로 지하에서 발파작업 등이 시행되고 대형 중장비가 동원돼 붕괴 및 협착 사고 등에 노출돼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구간 내 각종 관로가 매설, 굴착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다.


이에 도에서는 현장별 안전관리계획에 의해 연 2(·하반기 1회씩) 비상훈련을 실시, 훈련주제는 시기와 여건에 따라 현장별로 선정해오고 있다. 올 하반기 훈련은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홍지선 도 철도국장은 철도건설 사업은 지하에서 발파 등 위험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정거장 등 굴착 시 각종 지하매설물이 노출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사전 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 22일부터 30일까지 철도건설 현장 지하매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 25일부터 3 4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