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센트럴안과 · 한국주거환경협회 · 포럼도란도란 < 봉사하는 착한눈 지킴이 지정병원>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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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31 17:29본문
- ”침침하고 어두운 눈과 사회, 모두를 환하게 밝혀줄 것”
성남센트럴안과(원장 김영준, 박상준)가 의료업무협약식을 통해, (사)한국주거환경협회(회장 김상규)와 포럼도란도란(회장 민만기) 회원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안과 주치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성남센트럴안과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사)한국주거환경협회 김상규 회장과 김윤동 봉사팀장, 포럼도란도란의 민만기 회장 그리고 성남센트럴안과 박상준 원장과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해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김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센트럴안과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어두워진 눈을 치료로 밝혀주는 성남센트럴안과와 의기투합해 앞으로 눈도 밝히고 사회도 환하게 밝혀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민만기 회장은 “오늘 맺은 이 좋은 인연이 더 가치있는 일들을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안과가 생겨서 든든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성남센트럴안과 박상준 원장은 “(사)한국주거환경협회와 포럼도란도란처럼 정말 오랜 기간 꾸준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 앞으로 기회 될 때마다 함께 봉사하고, 회원들과 그 가족분들의 눈 건강을 위해 최고의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사)한국주거환경협회 회원으로 가입해 정기 후원에 동참한 성남센트럴안과는 향후 기금 및 공익마케팅, 테마별 후원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9년 12월 9일에 설립된 (사)한국주거환경협회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와 생필품 지원, 찾아가는 위문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1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탤런트 한인수, 김민정씨가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포럼 도란도란은 지역봉사 외에도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주제들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각 이슈에 대한 정책대안과 비전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맺은 세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사)한국주거환경협회 / 포럼도란도란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눈 건강을 위한 최선의 진료서비스 및 다양한 의료편의 제공 △상호 정보교환 및 자료공유 △두 기관의 행사 개최 시 적극적인 상호협력 △양질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성남센트럴안과와 지역친구맺기 의료업무협약 문의 : T. 031-748-7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