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143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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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01 09:38본문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챗지피티(ChatGPT)와 인공지능(AI)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제143회 수원새빛포럼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편’을 개최한다.
궤도는 알파고부터 현재의 챗지피티까지 AI 개발의 과정과 원리를 설명하고 최근 급격한 과학 발전으로 발생하는 변화를 이야기한다.
궤도는 대중과 학자를 연결해 주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청와대 과학기술 분야 자문위원을 거쳐 서울예술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2022년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할 때 KBS 뉴스특보에서 해설을 하기도 했다.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고 있고, tvN ‘유퀴즈 온더블럭’에도 출연한 바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6월 14일 열리는 제144회 새빛포럼에서는 ‘지선아 사랑해’로 알려진 이지선 이화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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