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실버 희망 텃밭’으로 온정나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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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18 15:26본문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실버 희망 텃밭’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와 옥수수를 심었다.
‘실버 희망 텃밭’ 사업은 고구마, 옥수수 등 작물 경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조리읍 실버경찰대의 2023년 특색사업으로, 이날 고구마, 옥수수 모종 식재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실버경찰대 전 대원이 이번 사업을 통해 땀흘려 농사 짓고 기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수확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조리읍장은 ‘’실버경찰대 어르신들의 이웃돕기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정성이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조리읍을 위해 매주 버스짇장, 공릉천 일대 및 조리읍 주요 시가지에서 청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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