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천문과학관, 올해 가장 밝은 혜성과 슈퍼문 함께 왔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4.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강화군 천문과학관, 올해 가장 밝은 혜성과 슈퍼문 함께 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0-16 08:15

본문

NE_2024_MRQIPT62197.jpg

강화군이 오는 17일 떠오르는 ‘슈퍼문’과 8만 년 만에 돌아온 혜성 ‘쯔진산-아틀라스’를 관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화천문과학관을 방문하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슈퍼문)과 함께 올해 가장 밝은 혜성인 ‘쯔진산-아틀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슈퍼문은 달이 공전궤도 상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달의 근지점) 볼 수 있는 보름달로, 평소보다 약 8% 커 보이며 약 15% 더 밝게 보인다. 오는 17일 초저녁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년 초 발견된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이 지난 12일 근일점(궤도상 태양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지나며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밝기가 밝아져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다만, 혜성의 위치가 태양과 가까운 만큼 일몰 이후 서쪽 낮은 하늘에서 1~2시간 정도 관측 가능하며, 천체망원경으로 관측 시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혜성은 매우 희미해 육안으로 관측이 어렵고, 이번 관측을 놓칠 시 8만 년 후에나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을 만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달, 혜성, 금성, 토성 등 천체 관측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 촬영하기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대형 보름달 포토존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강화천문과학관 이용 요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보름달과 함께 좀처럼 보기 힘든 혜성을 볼 수 있는 멋진 천문 현상을 맞이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슈퍼문과 혜성 모두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구름의 양 또는 관측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