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에서 관내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직무 A to Z, 알고 취준하자!’를 진행했다.

강화군 관내 청년을 비롯해 센터와 MOU를 체결한 대학교(인천대, 인하대, 김포대, 안양대)의 재학생 20명이 참석해 전원 수료했다.

강화군 D&S 이정만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채용 트렌드 및 계열별 직무 이해 ▲직무역량기반 자소서 작성법 및 1:1 컨설팅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을 실시하고, 인문·상경계와 이공계로 분반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수료생 특전으로 취업 및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15만 원 상당의 온라인 수강권을 지급했다.

캠프 만족도 조사에서는 45%의 청년이 만점으로 응답했으며, 단기간 내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직무캠프가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