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7-23 13:51본문
- 둔촌대로 인근 제설취약구간 열선설치, 근린공원 방범용 CCTV 설치 등 주민 생활안전 향상
윤영찬 의원(성남 중원구,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성남 중원구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세의 세부 내용은 ’둔촌대로 등 제설작업을 위한 열선장치 설치 사업‘을 위한 5억원, ’중원구 근린공원 등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에 3억원으로 총 8억원 규모다.
윤영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성남시와 협력하며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꾸준히 요청해왔다.
’둔촌대로 등 제설작업을 위한 열선장치 설치 사업‘은 둔촌대로 구간 도로와 급경사로의 제설취약구간에 열선을 설치하는 것으로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 빙판길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열선이 설치되면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며 올 겨울 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원구 근린공원 등 방범용 CCTV 설치‘ 또한 올해 8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윤영찬 의원은 “지난 겨울 성남시에 내린 폭설로 많은 주민들의 주행 및 보행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특교를 통해 둔촌대로 열선 설치 사업과 생활 방범을 위한 CCTV 설치 확대 등 사각지대없이 안전한 중원구를 위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