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안성시자원봉사센터, ‘2023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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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7 19:38본문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여름철 야외 활동 시민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7월 26일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활동을 시작했다. 본 행사는 2021년 시작한 이후 3년째를 맞이하며, 5일간 5개의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3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한경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재향군인회, 공도 학부모폴리스, 우림루미아트아파트부녀회, 그리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등 5개이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서인 사거리, 한경대·이마트·공도 경찰서·공도 터미널 사거리 등 관내 5곳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5,000개의 얼음물을 8월 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안성 시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얼음물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밝은 웃음과 시원한 얼음물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에너지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긴 장마가 지나고 수해로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생기를 북돋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소속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날 떡국떡 나눔,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지원 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