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0-17 17:30본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44개소의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평가 대상은 숙박업소 55곳, 목욕장 10곳, 세탁업 79곳이며 평가 항목은 영업소의 업소명, 소재지, 신고면적 등 일반사항과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시설 환경,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이다.
업소별 평가 후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80점부터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업소),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 대상 업소)으로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업소별 통지 후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전글화성시,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4.10.17
- 다음글광명시 소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서비스 ‘사랑의 가위손’ 진행 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