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화도의용소방대 수난사고 예방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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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3 13:51본문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화도의용소방대(남성대장 김인성, 여성대장 서영자)가 11일 집중호우에 따른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화도읍 마석우천(소하천) 일대 예방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순찰은 2022년 8월 화도읍 마석우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10대 청소년 사고와 관련하여 3인 1조 3개팀 9명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이 소하천 일대를 2시간여 안전계도 예방 순찰 등을 실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금) 자정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이날 또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조창근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힘써 준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와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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