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새마을 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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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14 16:21본문
13일 설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숙)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설악면 새마을 부녀회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1일 9시부터 7시간 동안 설악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설악면부녀회는 경춘공원(만두) 및 대기농산(계란)의 후원식품과 부녀회원들이 기탁 한 옷,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
박지숙 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로 바자회 물품이 확보되어 성황리에 바자회를 끝낼 수 있었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뜨거운 햇빛아래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생하신 부녀회에 감사하고 부녀회의 지역 봉사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다”라며 “오늘 소중한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매해‘중복맞이 독거어르신 삼계탕 나눔, 추석명절 독거어르신 음식나누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등의 매 해 봉사활동을 하며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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