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 필요가 아닌 필수입니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8.0'C
    • 2024.11.06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주택용 소방시설, 필요가 아닌 필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9-17 11:41

본문

NE_2023_BKDCPV21387.jpg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화재징후를 보다 빨리 인지하여 대응이 신속할수록 인명과 재산피해는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는 소방시설의 대표라 할 수 있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가장 큰 곳은 상대적으로 화재를 대비한 공간과 소방시설의 설치가 미흡한 주택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5,880건으로 전제 화재 건수(412,570건)의 18.4%이며, 사망자 수는 주택화재 사망자가 1,452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의 45.8%를 차지했다고 한다. 가장 안전해야 할 삶의 공간이 가장 취약하다는 실상을 말해준다.

화재 진압도 구급 현장의 응급환자처럼 골든타임이란 것이 있다. 화재 사실을 5분 이내 주택용 화재경보기에 의해 인지할 수 있고, 소화기로 즉시 진압을 할 수만 있다면 소방차 몇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커피 몇 잔의 가격으로 소중한 가정을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재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