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7일(화) 19시 30분,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성남시 시승격 50주년 축하행사로 ‘KBS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평소 TV로만 만날 수 있었던 트롯여제 김연자와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3대장 허각, 신용재, 임한별, K팝 스타 그룹 유키스와 이채연 등  성남시민 모두가 흥겨웠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신상진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마음껏 즐기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작해 지난 50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어느덧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며 4차산업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맞춤복지도시 등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서영 의원은 ” 50주년 성남시승격 축하 KBS열린음악회, 많은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모두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라고 열린음악회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번‘KBS 열린음악회’는 성남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