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메이드 인 양주’브랜드로 해외 수출길을 개척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1-06 07:35본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는 국내 최대 패션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시설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메이드 인 양주’ 브랜드로 세계 패션 시장에 진출하며 수출길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지난 9월부터 2024 S/S 컬렉션 시즌을 맞이하여 서울패션위크, 뉴욕 패션위크, 뉴욕 코트리, 파리 트라노이 우먼스를 비롯한 총 7개의 수주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711건, 약 135만 불의 수주 상담을 진행하고 39만 불의 현장 오더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펼쳐진 ‘2024 S/S 파리트라노이 우먼스’에서는 대아인터내셔날, 다원섬유, 두광디앤피, 월드섬유 등 양주시 섬유 기업의 원단으로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상이 해외 바이어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브랜드 ▲므아므의 박현(디자이너)은 ‘다원섬유’ 소재의 스
- 이전글경기도,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국방산업·모빌리티 연구개발 벨트 조성 등 포천시 발전 전략 제시 23.11.06
- 다음글안양산업진흥원, 산학관 협력 3차 협의회 개최 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