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70일을 남기고 성남시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윤용근 예비후보가,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자문변호사로 알려진 윤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기자회견은 지난 12월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중원구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실제로 만나며 듣고 느낀 많은 문제들, 재개발을 포함한 중원구에 꼭 필요한 정책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말씀드리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1969년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어린 시절 너무나도 가난해서 몇 번이고 학업을 포기할 수도 있었던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법시험을 통해 변호사가 된 후 서민 대변인, 서민경제해결사로서 살아온 사람이기에, 그동안 받아온 은혜와 사랑을 중원구민들께 온전히 갚아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윤용근 예비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변호사이면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회’경영지원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상생 사업조정위원으로 서민경제해결사를 자임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중원구의 신선한 새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