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15일에 더블트리바이 힐튼 서울 판교호텔에서 열렸으며, 성남 지역의 상공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회장 정영배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남상공회의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성남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오며, 지역 경제 발전과 상공업계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공유하고, 성남상공회의소가 지역사회와 함께 이룬 성과들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비전과 새로운 목표들을 설정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성남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게 표창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는 성남상공회의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들과 개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념품과 기념 책자도 배포되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의 50년간 성남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와 상공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성남을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 상공인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상공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 지역의 다양한 기업인과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남상공회의소의 5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한 각계의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성남상공회의소의 창립 50주년 기념식은 지역 상공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다짐의 장으로, 성남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리더십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성남 상공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어하는 상공회의소 구현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라며 50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