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이 오늘은 삼겹살 맛집!”
후원자님이 셰프님으로 변신!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삼겹살 한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기관인 ‘맛있는 삼겹살(경기 양주시 고암길 224-13)’의 김진영 대표가 삼겹살을 푸짐하게 준비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특히 단순히 후원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 오수영, 총무 김강호, 회원 김진영이 직접 현장을 찾아와 삼겹살을 구워드리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혜숙 양주시의원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직접 봉사하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이렇게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니 진짜 잔칫날 같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고, 오수영 회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구워드리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강혜숙 시의원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좋은 재료에 따뜻한 정성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이 정말 행복해하셨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장을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