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농업경영인회, 도로변 제초 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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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6-05 15:54본문
강화군 내가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유무근)가 지난 3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에 참석한 회원 20여 명은 고비고개 정상부터 고천3리 마을회관 입구까지를 돌며 도로변 녹지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무근 회장은 “작업 후 청결해진 거리를 보니 이른 아침부터 작업한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조영진 내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내가면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아름답고 정갈한 내가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