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24일 소방서 재난대책회의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업무 등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논의하고 부서별 대응방안과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폭염·가뭄 상황관리 체계 구축·운영 ▲자연재난 태풍(집중호우) 대비 대응계획 구축 ▲폭염 대비 현장활동·훈련 대원 안전관리 및 소방장비 관리 철저 등이 다뤄졌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대응계획 회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