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통한 가뭄피해 예측 시스템 데모버전 공개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5.0'C
    • 2024.11.15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경제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통한 가뭄피해 예측 시스템 데모버전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8-26 15:53

본문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공무원 대상으로 논밭에 대한 가뭄 위험정보를 분석·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시스템의 윤곽을 알 수 있는 데모버전이 공개된다.


도는 28일 오후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농정해양국과 농업기술원, 시군, 청년농업인단체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수 공급분석 및 가뭄위험 예측’시스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도기반 서비스에 관정, 저수지, 양수장 등 각종 수자원 정보와 기상정보를 연결한 후 가뭄 예측모형을 통해 가뭄취약지역을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선정하면 그 주위에 있는 수자원 시설의 용수공급 능력과 지역 기상정보 등을 종합해 가뭄취약여부를 알려주게 된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저수지 및 관정 정보, 논밭 토양정보 등 16종의 공공 기관 및 유관기관 데이터 확보에 나서 현재 90% 수준의 정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확보된 데이터는 지도기반에서 볼 수 있도록 재 가공되며, 기상정보, 수자원 시설 용수정보 등과 연계해 필지단위의 가뭄취약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도는 데모버전에 대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12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예정으로 내년부터는 실제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스템이 완료되면 도는 화성, 안성, 평택, 이천, 여주 등 5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가뭄피해 예측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의 ‘농업용수 공급분석 및 가뭄위험 예측’시스템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8 빅데이터 플래그십 기획.검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억 8천만 원과 도비 1억8천만 원 등 총 3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