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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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05 12:45본문
-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이날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대표 권순익)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10가정에 연탄 300장씩 지원하고 두원공과대학교 ROSE운동본부(팀장 남성현, 하문성), 사회복지법인 성결원(대표이사 김기현) 임직원,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및 직원이 동참하여 연탄을 직접 지원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매년 지원하는 연탄보다 더 큰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대표 김기현 이사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년 전에안성시에 최초로 설립된 복지관으로서 안성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안성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겠다”며 “특히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마음을 담은 연탄 한 장, 한 장을 통해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11월 1일 개관하여 올해 20주년이 되었으며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으로 가족복지사업, 사례관리사업, 평생학습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교육문화사업 분야에서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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