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세대 전자여권 올해 12.21.(화)부터 전면 발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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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15 16:16본문
- 보안성이 강화된 여권 제공을 통한 우리 국민들의 신분보호 강화
평택시는 올해 12월 21일부터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PC*: Polycarbonate)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확대, △디자인에 우리 문화 유산 활용, △주민등록번호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PC타입 개인정보면 도입으로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 기능 향상 및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레이저로 각인하기 때문에 보안이 강화된다
여권발급수수료는 현행과 동일하며 ′21.12.20일 18시까지 대행기관으로 접수된 건은 현재 사용중인 기존여권(녹색)으로 발급된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여권의 재고는 예산 절감 및 국민 혜택 부여 차원에서 여권법시행령 일부를 개정, 내년 상반기 중 여권발급수수료(15,000원)가 저렴한 유효기간 5년 미만 여권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21.12.21부터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가 폐지 되며, 우편 조폐공사 직배송 서비스(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함) 및 출생지 기재(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 표기)제도가 시행된다.
앞으로도 시는 여권행정민원서비스 적극행정 추진 및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