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페어 베트남,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베트남 시장 공략 나서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7.0'C
    • 2024.11.01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지페어 베트남,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베트남 시장 공략 나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11-15 18:49

본문

undefined


경기도는 ‘2021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베트남’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는 신흥국 등 해외 현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도내 수출유망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단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지페어 베트남’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된다. 베트남 호치민에는 현지 바이어들이 상품을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하고 국내(수원)에는 상담장을 마련하여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실시간 상담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기업을 위해 국내 상담실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해외 현지 전시관 실황을 볼 수 있도록 했고,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도내 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헬스,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산업·의료 분야의 90개사가 참여하게 되며, 샘플 배송, 참가비, 통역비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발굴된 바이어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신규 또는 확대 진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는 주요 바이어는 베트남 최대 수퍼마켓 체인인 쿱마트 및 600여 편의점을 보유한 사이공 코압(Saigon Co.op), 1,600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박호아싼(Bach Hoa Xanh), 베트남 TV 홈쇼핑 기업인 VGS 홈쇼핑 등 이다.

 

이를 통해 약 500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도는 추산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16~17일 양일간 베트남 북부의 거점도시인 하노이에서 ‘2021 베트남 하노이 소비재 로드쇼’를 개최한다. ‘소비재 로드쇼’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개최된 해외지페어 참가기업 중 60개 기업이 참가하여 베트남 북부 바이어를 대상으로 소비재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그 동안 호치민을 중심으로 지페어가 개최 되었으나, 베트남 양대 중심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기업들에게 더 많은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현지 대형유통 법인 및 회계법인 관계자를 초빙하여 ‘베트남 시장 진출’ 상담 및 ‘통관 등 베트남 수출입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듣는 세미나가 계획되어 있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국이자 5대 수입국인 중요 교역 상대국로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1년 9월 누계 수출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05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해외전시회 지원 등 위드 코로나에 대비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페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외교통상과(031-8008-4521)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1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